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피의자의 차량에 치어 뇌사상태에 빠졌던 김혜빈씨,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20살의 젊은 나이에 별이 되고 말았습니다. 충격적인 묻지마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는데다 전국적으로 범죄예고글까지 확산되고 있어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성현시스템으로 출입통제문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어서 사고예방관련 솔루션을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출입통제 리더기 - CCTV 집중녹화 프로그램 연동개발
현장을 실시간으로 녹화하는 CCTV는 설치만으로도 범죄예방효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관악구에서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피의자는 경찰조사과정에서 "현장에 CCTV가 없다는 것을 알고 범행을 계획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범죄확산에 대한 방지책으로 CCTV를 확대설치하고 순찰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범죄가 벌어질 경우, CCTV는 주요 증거를 제시할 뿐, 사건발생 현장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어렵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성현시스템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CCTV의 범죄예방 효과뿐만 아니라 범죄현장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출입통제기기 - CCTV 연동프로그램을 개발하였습니다.
[ 출입통제 CCTV 연동 프로그램 현장 시나리오 ]
비인가자 출입시도 (무단출입) : CCTV 집중녹화
강제 문열림 (출입문파손) : CCTV 집중녹화
장시간 문열림 (출입문방치) : CCTV 집중녹화&음성알람 "문단속을 확인해주십시오"
출입통제 장비가 설치된 출입문에서 위와 같은 비정상적인 출입이 시도될 경우, 해당 출입현장에 대한 CCTV 집중녹화가 시작됩니다. 사건발생 시점, 앞뒤 15초씩 연장하여 녹화된 영상은 관제실/관제센터에 POP-UP영상으로 제공됩니다. 영상테두리에 빨간색 마킹 및 점멸효과를 주어 긴급상황에 대해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출입문이 부주의하게 열린 채로 장시간 방치시, "문단속을 확인해주십시오" 음성알람이 출입통제 기기에서 방송되어 현장에 계신 분들이 문단속을 점검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출입통제 CCTV 연동솔루션은 전국 5개소 데이터센터 내부 주요시설에 설치운영중이며, 돌발상황 발생시, 보다 즉각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입통제 리더기 - CCTV 연동 프로그램 시연 영상
[ 58초부터 CCTV 연동 프로그램 시연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출입통제-CCTV 연동프로그램은 2023 SECON 전시회에서 관람객분들께 소개드렸습니다. SECON 전시회 소개영상 58초부터 프로그램 체험존 시연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